728x90 반응형 인스타1 박주호 아내 안나 암투병 고백, 빠른 회복을 응원합니다. (feat.화이팅) 11월 20일 새벽, 박주호 선수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을 고백했습니다.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안나는 박주호 선수가 스위스 바젤에서 선수로 있을 때 만났다고 하는데요. 6개 국어에 능통해 스위스 바젤의 통역사로 일하였고, 올해 한국 나이로 32살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굳센 모습으로 3명의 아이를 멋지게 키워내고 있는 모습에 모두가 찬사를 보냈었지요. 특히 먼 타지에 와서도 늘 밝은 모습과 남다른 교육 교육철학으로 많은 한국 부모들의 존경 또한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알게 모르게 힘든 점이 많았나 봅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주호와 함께 서울 아산병원에 있는 모습을 업로드하며 암투병을 고백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암인지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 2022. 11.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