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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6

전주 서신동 중화요리 맛집 구구반점 리뷰 (feat. 내돈내산) 안녕 하세요~! 오늘은 최근 다녀온 전주 서신동의 중화요리 맛집 구구반점에 대한 리뷰를 포스팅하고자합니다. 제가 워낙 어릴적부터 자주 먹던 집인데, 결혼 이후 다른 동네로 이사가면서 한 동안 못가다가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어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구구반점은 원래 전주 서신동에서 꽤나 유명했던 '짜장일번지'의 바뀐 이름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자주 갔던 곳이기에, 카운터에 계신 분께 왜 이름이 바뀐 이유를 여쭈어 봤습니다. 사실 이름빼고 사장님이나 일하는 분 다 똑같아서 궁금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랬더니 남자사장님 이름에 '구'가 들어가서....? 라는 조크를.... (결국 이유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여튼 이름은 뭔가 좀 더 정감 있어 졌는데, 같은 사장님이 요리를 하고 계시니 맛은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자리에 .. 2023. 2. 7.
꼬마김밥과 샌드위치를 파는 우리동네 최애 카페 이끌림 (feat. 내돈내산) 오늘은 제가 저희 동네에서 가장 좋아하는 카페 이끌림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 카페는 약 3년전 신혼이던 2020년도 초반에 처음 오픈할때쯤부터 최애 카페였습니다. 카페 사장님께서 여러가지 메뉴 개발 및 변화를 거듭하신 결과 특이하게도 카페인데 꼬마김밥과 샌드위치가 가장 유명한 카페가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블루마운틴 원두도 저렴한 가격에 파셨는데, 아마 너무 저렴해서 타산이 잘 맞지 않아 접으신듯..ㅠ) 카페 내부에는 식물이 참 많습니다. 특히 천정에 걸어서 연결하는 행잉 플랜트 (Hanging plant)가 많은데, 최근에 사장님 개인 사정으로 몇주 해외에 나가시면서 식물이 좀 줄었습니다. (다시 관리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계절도 겨울이고, 체근 멀리다녀오셔서 식물이 조금 .. 2023. 1. 10.
크리스마스 및 기념일에 어울리는 식당 전주 만성동 '세컨디 콜리' (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한동안 계속된 폭설과 한파, 그리고 경제적 한파로 인해 다들 무사히 크리스마스를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ㅎㅎ 저는 어제는 거의 집에서만 보내다가 오늘 저녁에서야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자 집근처에 위치한 레스토랑 '세던디 콜리(Secondi Colli)에 다녀왔습니다. 세컨디콜리는 만성동에 위치한 캐쥬얼 다이닝으로, 저희 아파트에서는 약 100m 내에 위치했습니다 ㅎㅎ 이곳은 원래 부타라는 술집이었는데, 올해 콜리라는 캐쥬얼 다이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사장님은 같은 분인 것으로 압니다 ㅎㅎ 겉에서 봐도 뭔가 유럽갬성의 느낌의 식당이지 않나요?ㅎㅎ 평소 가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막상 집 바로 앞이라서 더 안가졌던 식당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크리스마스고 하니 후딱 다녀왔지요.. 2022. 12. 25.
실비김치 주는 전주 만성동 1984 그수육집칼국수 (feat.내돈내산)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한 날이었습니다. 겨울에도 영하 5도를 잘 넘어가지 않는 저희 동네 전주가 영하 6도 까지 내려갔으니, 엄청추운 날이었던 셈이죠.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인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마침 저희 동네에 새로 오픈한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1984 그수육집칼국수입니다. 최근에 오픈한 매장 답게 매장이 상당히 깔끔하고, 간판도 깨끗합니다. 목조건물의 특색을 살려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문에 붙어있는 영업시간입니다. 저희는 딱 17시 5분에 갔기 때문에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뭔가 칼국수집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한 분위기입니다. 4인 테이블이 5~6개 정도있고, 안쪽에는 6인이 먹을 수 있는 단체석도 있..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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